Cloudbric Progress Report (7/4 ~ 7/17)
4 min readJul 17, 2020
안녕하세요 클라우드브릭 입니다.
7/4 ~ 7/17일 기간동안의 Cloudbric Progress Report 공유 드립니다.
- 기술 개발
*Cloudbric Labs (블록체인 기반의 사이버 위협 정보 저장 플랫폼)
→ Blacklist IP 데이터 공유 API 고도화 : 100% 개발 완료(https://labs.cloudbric.com/threatdb/view#tab3)
→ Blacklist IP 차단서비스 개발 : 50% 개발 (완료 목표: 2020년 3분기)
→ 해커지갑주소 및 피싱 URL 대응 API 지원: 30% 개발 완료
(완료 목표: 2020년 3분기)
- 개발된 Blacklist IP API를 활용하여 차단 서비스를 개발 예정
- Blacklist IP API 적용 방안 분석 완료
- Blacklist IP API 적용 후 서버 부하 테스트 완료
- 차단서비스 적용 화면 개발 완료
- Blacklist IP API와 사용자 화면 연동 개발 중
*Cryptpbric v2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인터넷 통신 암호화 기능 : 45% 완료(완료목표 : 2020년 3분기)
- 기획 진행중
- 암호화 통신 기술 방향성 검토 및 구축 방안 모색(ing)
- 디자인 시안 및 서버 구축 설계(ing)
*VISION(딥러닝 보안 엔진) 상용화
→ VISION 상용화 구조화를 위한 소스 분석 : 45% 완료.
→ 상용화 모듈 개발 : 25% 완료 .
- 소스코드 및 엔진에 대한 고도화 검토.
- 딥러닝 엔진 훈련에 포함되어야 할 추가 리스트 검토.
- 도메인별 학습 방안 검토(ing)
2. 사업 분야 및 마케팅 현황
- 미국의 사이버 보안 평가서를 발급하는 기업 C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브릭이 미주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 키워 나아갑니다. 플로리다 기반의 C사 클라이언트들은 C사가 제공하는 ‘보안 성적표’를 받아 본 후, 클라우드브릭의 웹 보안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잡은 클라우드브릭의 원격근무 솔루션: Remote Access Solution을 다룬 인터뷰 형식의 기사를 IT Chosun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초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프로모션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 클라우드브릭 “원격근무 보안, VPN 대신 클라우드에서 손쉽게” (기사 링크)
3. 이슈
- FBI, ‘트위터 해킹’ 수사 착수…미 의회에서도 우려 목소리 — 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유명인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FBI 샌프란시스코지부는 이날 해커들이 트위터의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저명 인사들의 계정을 장악한 뒤 가상화폐를 요구한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했다. FBI는 “현재로서는 가상화폐 사기를 저지르기 위해 계정들이 해킹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미 의회에서는 트위터 해킹이 단순한 사기가 아니라 국가안보나 정치 교란을 겨냥했을 경우 더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사이버보안도 ‘뉴딜’…안전한 비대면 시대 만든다 — 지디넷코리아
디지털 뉴딜 주요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사이버보안 분야를 지원하는 ‘K-사이버 방역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한다. 일자리는 9천개 가량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정보보호 기업 매출액을 현행 10조 5천원에서 20조원 수준까지 늘리고, 현재 15위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발표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지수(GCI)도 2025년까지 5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가 장기 투자 계획을 밝혔지만, 보안업계는 다소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투입되는 예산 규모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지보수대가 문제를 바로잡아 보안 기업들이 매출을 안정화하고, 이를 꾸준한 R&D 투자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 “사용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터의 68%가 방치되고 있어” — 보안뉴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는 1,500명의 글로벌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조사한 ‘Rethink Data: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비즈니스 데이터 가치의 극대화’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 최대 걸림돌은 1) 수집된 데이터를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 2) 수집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 3) 필요한 데이터가 반드시 수집될 수 있도록 하는 것, 4) 수집된 데이터의 보안을 보장하는 것, 5) 개별로 분산된 수집 데이터를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2/3이 데이터 보안이 불충분하다고 응답함에 따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에 있어 데이터 보안이 필수적인 요소로 대두됐다.